삼거리 극장 영화관서 보고 싶었는데 그만 놓치구 말았었네여..
함 봐야겠다.....

죄송은 ㅠㅠ 그믄 내가 미안하쥐..ㅎ 영화올리라는 웹하드도 아닌걸...잉;

잼있겠다~~^^봐야쥐~~

웹하드 죄송 ㅜㅜ

밤새 두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삼거리극장...
뮤지컬형식을 중간중간 도입을 했는데. 시나리오도 특이하고 극중 노래들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여자귀신이 부르는 '똥싸는 소리'라는 노래는 압권,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잠깐의 줄거리를 설명드리자면,
소심한 도장파는 박광정이 아내가 택시기사 정보석과 바람이 난 것을 알게되고
정보석의 아내에게 인생 넋두리를 하다가 정보석의 아내와 바람아닌 바람을 피는 것으로
소심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서울에서부터 지방 바닷가에 있는 광정의 집까지 택시기사 정보석과 동행을 하며 벌어지는 대화와 사건들, 누구도 주인공이지 않은 그들의 성격묘사..압권입니다.

일하며 봤는데 다시 정석으로 볼까 생각중 ...; 웹하드 용량이 엄써서 몬올리네요..ㅎ

오,,,,

독특하네....

우와 실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