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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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다르 작성일08-08-19 14:34 조회1,018회 댓글10건본문
저녁에 어디가서 생일파튀를 해줘야 할지 아직도 고민중
손수 잡채랑 삼색나물 이런가 해주고 시펐는데
꼴랑 미역국 하나로 버텼습니다
그래도 왜케 피곤한지 ...
두째넘도 어제부터 잠 설치더니 오늘아침에 컨디션이 안조아 보였습니다
여튼 생일이라 엄마가 더 기분이 둥둥 뜨네요
님들도 존 하루 되시구요
전단집 일을 하는곳이라 지금이 전단철이라 너무 힘들어요
흑흑 조용한 곳에서 밥도 주면서 노는곳 엄을까요
아 참 오늘부터 아침은 가을이더군요
상큼한 아침~~~~~~~ 가을이 오나봐요 나하하
댓글목록
고다르님의 댓글
고다르 작성일
저녁 먹으러 가서 싸우고 나왔다는 후문이
흑흑 그냥 노말하게 지내는게 젤 이더군요
전단철이 훅 지나갔네요 이자 쪼매 조용하네요 ㅋㅋㅋ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명랑햄 장모님이랑 울 장인어른이랑 같은날 생일이군...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생일은 잘 치르셨나요? ^^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생신 아니라네... 멋쩍....^^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어릴땐 케잌이면 넘어가는거라 생각하는 1인 ^^ㅋ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앗... 글고보니 오늘 장모님 생신이넷.... (@@);; 흐미~~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조용한 곳에서 밥도 주면서 노는곳,,,여기 있다,,,!!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아이 생일파티는 잘 하셨어요? *^^*
그러고 보니 저도.. 곧 있음 시어무니 생신이신데...
전 뭘해야 할지...
회사를 다니구 있으니 하루종일 음식을 할 수도 엄꾸
게다가 시누들이 4분이나 계셔서 그분들 다 모이~!!! 해야 하는데...
뭘로 해야 잘했다구 소문날까욥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작성일
오늘이었군요~
수고하시네용, 왜케 시간이 잘가는건지
놀아도 시간은 계속 잘 가네요 ㅎ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애기 생일이라기 보다.... 힘들게 낳으신 엄마의 날이지요~
그래서 제 생일땐 미역국 끓여서 엄마한테 드리는데~ ㅎㅎ
항상 요맘때 되시면
여름에 동생들 낳을때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온몸이 삭신이 쑤신다며.
이렇쿵 저렇쿵 하시는데..
그래도 생일되면 제일먼저 엄마가 동생들 생일상 차림걱정을 하시더군요~
전
애기들한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은데...
이눔들이 어렸을때 기억을 할련지.. 하면서
결국엔 걍 집에서 미역국과 케익과 현금으로 때웁니다~ 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