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된장... 아침부터..창피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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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 아침부터..창피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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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림마미 작성일07-03-26 09:42 조회1,224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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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척 결혼으로 논산에 다녀왔어여..
날씨가 얼마나 따땃한지.. 정말 완전 봄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 첨으로 아니 넘 오랫만에 쫄바지에 스타킹을 신고 출근했는대..
으이그....
집에 나와서 버스를 타면서 뒤를 딱 돌아보았는대.. 이런...
아침에 신은 스타킹이 종아리에 큰 구멍이 나있는것이 아니에여...ㅜ.ㅜ
신다가 손톱에 걸려서 구멍이 난건지....ㅜ.ㅜ
갈아신을곳도 없고... 스타킹 파는곳도 없고..
그 큰 구멍난 스타킹을 신고..회사까지 1시간넘는 거리를 걍 와야했다는...
ㅜ,ㅜ
완전 스타일 구겼어여...
그래도..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자구요...
아줌마가.. 이런거가지고 그렇게 고민할 차원은 아니니까..^^
오늘하루 즐건하루 되시공...

댓글목록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원래 우드님은 저 놀려먹는게 좋으신가봐여..
어딜가던..저런 리플들만....착한제가 참아야죠..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호~ 캔이 영 막나가삐넹 ㅡㅡ^
캔 막가파였지???? ㅎ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창피는 무신,,,너,,,,아무도,,,안쳐다봐,,,@..@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ㅋㅋㅋ^^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오오 명랑선배님 스타킹 좀 아신다 ^^ㅋ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치마아니라 쫄바지라 다행
가방으로 막 가리고 그러셨겠다능 ㅡㅡ^
옛생각 납니당 ㅎㅎㅎ

나라면 어쨌을까???
일단 큰구멍을 더크게해서 종아리 아래쪽으로 양말벗듯이??
어렵당 ㅡㅡ^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담 부턴 나이롱 스타킹으로... 아님 간격 넓은 망사... ^^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한 주 액땜! 이제 즐거운 일만 남은거 맞죠?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팬티스타킹인대..그걸 어디서 벗어요..ㅡ.ㅡ
여기저기 뚫으면 완전 광년이인줄 알터인대..ㅡ.ㅡ
저도 생각안해본건 아니죠...ㅡ.ㅡ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스타킹을 벗던가...
일부러 멋으로 그런 듯 여기 저기 뚫던가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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