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터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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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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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to 작성일07-02-28 10:12 조회1,156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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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겠다던 많은 님들의 청천벽력같은 취소로 인하여 (흑흑)

상심하고 있을때쯤...

명랑님까지 다음으로 미루면 어떻겠느냐는 말씀에

절대 안된다구 꼭 워크샵하자고 박박 우겨서 저희 삼실로 모셨답니다...

타블렛과 페인터 설치로 거의 9시까지 시간 다 잡아먹고....

원래는 페인터 배우고 저희 잘가는 맛난 치킨집에서
치킨에 맥주나 한잔 대접할까 했었는데... 시간상 완전 물건너 가고 -_-;;;;

결국 쭝국집에서 짜장면 시켜 삼실에서 먹고...
한시간 조금 넘게.. 거의 11시까지(아마도 명랑님 전철 끊겼을것임)배우다
일산에 사신다는 명랑님을 위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보내드렸답니다..

명랑님.. 너무 감사했구요...
백장의 책보다 한번의 강의로 많은걸 배웠네여
이젠 혼자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
많이 연마해서 다음에 뵐땐 질문수준을 높이겠습니다 ^^;;;;;
종종뵈여....

그리고 다른분들... 담엔 꼭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여
다들 못오셔서 아쉬웠어여 ㅠ.ㅜ
간식까지 사놓고 지둘렸는데.. 흑흑...

댓글목록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죄송 사진사가 울산 출장이라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안보여주겠다네 -_-;;;;
부끄부끄라나 머라나 ㅋ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궁금 보여줘바바 ㅎㅎㅎ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보여줘~~! 보여줘~~~!^^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어제 저랑 같이 일하는 칭구랑 같이 특강을 들었는데...
오늘 점심먹고 혼자 뭔가 뚝딱뚝딱 하더니(저쪽 맥에서)
갑자기 히죽히죽 웃네여
뭔일인가 하구 가서 보니.. 허걱...
페인터로 오달자(요즘 티비방영하는 오달자의 봄에 나오는 달자)를 그렸더군여

지금 하는일은 기획, 번역, 영업 등등(혼자 울 삼실 일 다함)의 디쟌과는 무관한데도
과거 대학때 무대감독을 해본 경력이 있어서인지
제법 잘 그렸더군여..(저보다 나음 -_-)
똑똑해서인지 생전 처음보는 프로그램을 혼자켜고... ㅋ
명랑님이 가르쳐주신 유화방법으루다 쫙쫙~~.. 역시... 똑똑한 -_-;;;;;;

열심히 공부해야 겠어여 ㅎㅎ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어제 특강 들을적엔 와아~~ 하며 당장이라도 뚝딱 그려낼꺼 같더니
아침에 와서 잠깐 끄적거리려 했더만...
어?? 머였더라? 머였더라?? -_-;;;
명랑님 말씀처럼 여러번 강의 듣긴 해야 겠구요
책보며 열심히 툴(특히 브러쉬)을 익혀야 겠습니다..
열분들도 책 열심히 읽으며 따라해 보신 후 특강받으시면
효과 12배???? 되지 않을까 싶어여 ㅎ

암튼 전...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__^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특강 부럽부럽.....

언제쯤 가능할런지 의문입니당 ㅡㅡ^
맘은 굴뚝이공.... 상황은 갈수음꼬...ㅜㅜ
아~~~~~~~ 슬프넹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전 토욜날 쉬어요. ㅋㅋㅋ~~~ 유일한 늦잠 잘 수 있는 날.
이 날은 쇼핑도 하고, 놀러 가기도 하고... 가족과 보내는....^^;;
사실 한 번 듣고 하기가 쉽진 않더라구요.
머리가 나쁜지 세 번은 듣고서야 조금 알겠던데...^^
실전같이 많이 그려보는것이 최선의 길 일듯 합니다.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설치 하려는데, USB관련 소프트웨어가 깔려 있는데 충돌을 일으키더군요.
그리고 컴터가 노후되어 버벅거리는 붓질.... 다른 컴터로 옮겼더니 같은 증세...
겨우 시작하렸더니... 만들어 놓은 브러시 셋팅이 망가져서 ... 조금 시간이 지체...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ㅋㅋㅋ 명랑성님,, 고생하셨구만이라우~~
헌데, 설치가 왜 그리 오래 걸리셨는지,,
저도 오에스 9.2쓰는데,, 타블렛 인투어스3 샀는데 드라이버가 10이상이라
와콤에 전화했더니, 홈피들가서 다운받아쓰라고 해서 간단하게 설치했는데요,,
아무튼 너무 아쉽군요~~
명랑성님도 뵙고싶고, 기다려왔던 페인터 스터디 모임이었는데 말이죠,,
더구나 디토님께서 학상들을 위해 새심한 배려까지 하셨는데,,
가지 못해서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스터디 모임을 주최해서 그림을 공유하고자 하신 명랑 성님,,고맙고, 뵙고싶고
모임을 준비하신 디토님께도 감사하고 죄송할 따름임미다,,

개인적인 생각은 토욜 좀 이른 저녁에 모이는 건 어떨까 하는데요,,
토욜은 근무를 해도 대개 일찍 끈나니까 다섯시쯤 시작해서 7시쯤 끈내고
저녁 겸 뒷풀이를 하면 여유롭잖아요,,
물론 주말에 모임을 갖기 어려운 일이지만,,
어차피 자주 모이지 못할 바엔, 한 번 날잡아 제대로 배우고, 여유있게 뵙다 오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3월 17일, 31일 토욜 가능함미다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들을것두 별루 음찌싶은디,,,간식만 땡기네,,,-0-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아~ 11시까지 하셨군요;; 전 그렇게나 오래하실줄 몰랐는데... 흠냥;; 담엔 정말 꼭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할께요...간식도 먹으러 꼭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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