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방,,,나 왔따니깐,,,!!

울 마눌님이 애가졌을때 변비가 넘 심해서리 약국하는 놈한테 물어봤지~
신경좀 쓴다는 약국엔 푸룬옆에 먹는 숯도 같이 진열해요~

제조사가 약을 따로 맹그는진 모르지만 거서 주는거 변비 감안하로고 하더라고 직원이

푸룬은 저도 많이 먹었었는뎅...

숯????
아따~ 쏘니는 별 걸 다 아는구만 ^^ㅋ

보건소에서 인정을?
그럼 제조사에서 보건소용 약을 따로 만든다? 이뜻인가??
이해가 잘 안된당~~ ㅋ

푸룬주스보다 강력한걸 원하신다면 푸룬주스+숯

변비에 푸룬주스가 좋다고 해서요..
거래처에서 푸룬주스 얻어다가 와이프 갖다 줄려구요..

ㅋㅋㅋ

달라~ 달라~ 공짜는 달라~
보건소에서도 인정했어 -0-

쏘니야~~ 보건소 오해야 ㅎ
내가 알기론 똑같은 약인걸로 아는뎅 ^^

아이가 커질수록 변비는 어쩔 수 없는 ㅡㅡ^
그러고보니 그때가 살살 생각나네 ㅎㅎㅎ

저도 철분제 먹고 치질이 생겨 버려서...한동안 고생했어요. ㅜ..ㅜ
괜잖아 져서 이제 다시 조금씩 철분제를 먹기는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확실하게 몸에 열은 많이 나는 편인거 같구요~~

빈혈약(철분제) 시중판매용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나눠주는것이 있는데
보건소것은 무료라는 장점이 있지만 변비가 생긴다는 단점이...

산모의 자연항생이 태아에게도 전달되어 득이 된다고 하네요 ^^

음...살 안트게...크림 잘발라주세효...^^;;;

그렇군요....
안쏘니님 정말이에요? 득이 된다니 다행이네요...ㅎㅎ
동화책 읽어주서 내목소리 들리면 하늘이가 움직인다네요^^ 그래서 읽어주고 있어요
칼슘제 먹구 있어요...사과맛 난다는데^^; 살짝 먹어보구 싶은....ㅋㅋ

임신해서 태아가 웬만큼 자라면,, 태아자체의 체온때문에 산모가 더위를 많이 타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와이프도 그랬구요..

칼슘제 꼭 먹이고...

너무 자상하신 아빠시네요 ^^ㅋ
태교를 같이 해주시고, 마눌님께 신경을 많이 쓰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좋습니당 ㅎ

임신 중에는 몸상태가 많이 변하는거 같기는합니다만....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답변하기가 힘든 상황여요 ㅎㅎㅎ

그래도 하늘님께서 세심하게 살피고계시니
마눌님과 아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거라 믿는구만요 ^^

아기를 가지면 산모의 몸에도 변화가 오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더위를 많이 느낍니다.
적당히 시원해야하고 한기를 느낄정도는 안좋습니다.
산모가 감기가 걸려 자유치유되는것은 태아에게 득이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