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픕니다 ㅠㅠ ㅠㅠ ㅠㅠ

Mom & Dad

너무 슬픕니다 ㅠㅠ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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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melda 작성일07-04-14 14:57 조회888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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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74년생)동생이 어린딸(4세)을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ㅠㅠ







다들 건강 건강하세요~~~~~~~ ㅜㅜ

댓글목록

찰리신^.^~님의 댓글

찰리신^.^~ 작성일

감동의 영화 또 봐야지..슬프지만.-.ㅜ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그러므로 지금 내곁에 숨쉬며 살아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매순간순간 마주할때마다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는것..을
되내여야 할것이며
살아서 움직이고 일하고 순간순간을 살아간다는것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또 다시 되내여야 한다는것...
생각해봅니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제작년에 절실히 느꼈던,,,캔우드,,,
카페회원님들,,,항상 운동하시고,,,건강 챙기시길,,,^^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아이구...어쩌~~ㅠㅠ
어제...영화"허브"를 보고서 신씨랑
둘이 손붙잡고 엉엉~~-.-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ㅠ.ㅜ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앞으로는 모두들만나면 그녀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지내겠지요??
몇년이나 그렇게 될까요???
.
.
.
.
.
재혼....
지금은 생각조차 하기싫고 생각하면 안되는거겠지만...
시간이 흐른 후 언젠가는.....

남겨진 아이와 아빠에겐 꼭 필요한 거겠죠??
재혼을 하게되면 새로운사람앞에서 이야기하기도 쉽지않을텐데..... ㅠㅠ

그냥 혼자 생각이네요 ㅡㅡ^

I♥BIN님의 댓글

I♥BIN 작성일

ㅠㅠ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4살 딸아이를 두고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요.....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가장 안타까운 이별의 순간에 계시다 오셨군요.
상황만으로도 눈물이 납니다....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어제밤 아산병원 빈소로가서 신랑&친구들과 함께 밤을새우고....
그녀를 보내주고 왔습니다.
ㅠㅠ ㅠㅠ

부모보다 먼저 가는 자식이라 상주는 남편혼자이고...
딸아이는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장난감전화기로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응 나도사랑해~".... ㅜㅜ
몇몇 사람들은 한쪽에서 술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는모습.... ㅜㅜ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아내를 떠나보내는 남편의 슬픔을 뭐라 위로해야할지....
한마디 말도 하지못하고 그저 자리를 지키며
눈물만 흘릴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덥니다.

좋은곳에서 더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기만을 기도하는것밖에 할수있는일이 없다는것.....
참으로 슬프고 또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프고....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아무생각도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또 일을 해야하는 현실 ㅡㅡ^
남아있는 사람은 이렇습니다........


본연의 모습으로 금방 돌아가버리는 제가 오늘은 정말 싫네요 ㅠㅠ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건강하세요.
가는날이 장날이라. 울산 내려왔더니.......
손위 동서가 암투병 4년만에... 목요일 세상를 떠났다고합니다.
오늘 출상까지 보고 이렇게 집에 왔는데 ^^
ㅠㅠ
부산 최대의 화장터 영락공원......
참 아이러니한 느낌이 있었어요.
한쪽에선 곡을하며 관을 태우고....
문상객을 맞이하는 분양소에서는 종일 곡소리가 넘쳐나고..............
한쪽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식권을 들고 밥을 먹으려고 ...................

누구나 한번쯤 초상집을 가보신분이라면 느끼실겁니다.
상가집의 최고의 관심사는 먹는문제 ㅠㅠ
아침, 점심, 저녁.. 먹고 먹고 또먹고...
오는사람들마다 시도때도없이 밥먹으라고....
한쪽에서는 사람이 세상과 이별하고...
남은사람들은 살려고 수없이 먹어대고....
아쉬운 우리나라 장례전통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대만도 300만원 ....

찰리신^.^~님의 댓글

찰리신^.^~ 작성일

헐ㅡ.ㅜ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 후배?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헉..... 어쩌다가... 어쩌다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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