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슬픈 소식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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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BIN 작성일08-01-16 14:02 조회88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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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오는지...

새해엔 좋은 일 기쁜 일만 생겨야 할텐데요...

어제 뉴스에서 계속 나오던 경북 칠곡 신협 직원요..

강도에 칼을 맞아 운명을 달리하신..

그 신협이 친정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신협이거든요..

전 아침까지도 몰랐네요..

그앞을 차타고 지나가는데 줄같은게 막 쳐져 있더라구요..

뭐지 하면서 걍 무심코 지나쳤는데

강도가 들어서 직원분이 숨을 거두셨다는..

그 직원분 친구 신랑이더군요 ㅠㅠ

친한 친구는 아니고 안면만 있는 사이지만..

소식 듣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아주 어린 애기도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08-01-21 11:21

ㅠㅠ
늦었지만 저도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남은가족분들도 힘내셨으면... ㅜㅜ

I♥BIN님의 댓글

I♥BIN 작성일 08-01-17 12:13

왜 돈 때문에 사람을... 참 씁쓸하네요.
남은 가족이나 그렇게 가신 분이나 너무 안타까워요..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08-01-17 11:35

명복을 빌어요! 안타깝네요!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08-01-17 09:5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08-01-16 19:10

아.....아....... 안타깝군요..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08-01-16 17:58

사진동호회사이트에,,,사진 올라와있던데,,,고인이 되신 친구분께서 안타까운 마음에,,,
참 착하고 선하게 생기셨든데,,,다시 한번 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08-01-16 15:22

아휴... 이런 ㅠ.ㅠ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08-01-16 14:58

이런,,,안타까운 일이,,,
명복을 빕니다,,,!!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08-01-16 14:13

헐... 어린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