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에 한국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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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Park 작성일10-07-01 05:56 조회3,778회 댓글14건본문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고 방학이 되었고,
저는 한국 가기전에 이것 저것 확인하고 정리하고...
아직 실감은 안 나는데, 하루 하루 정신이 좀 없습니다.
오늘 인터넷으로 휴대폰 예약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신청하고 결제하고
한국에 도착해서 인천공항에서 전화기 픽업만 하면 된답니다.
전화번호는 010-8061-4207입니다.
이 번호로 월요일 저녁 이후 부터는 통화가 가능하겠네요.
그럼 한국에 가서 뵙겠습니다. ^^
댓글목록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글쓰기에 댓글 올릴께요~~ ^^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캐빈님께서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카페에 들어왔다가 (자주 못와서 너무 죄송 ㅠㅠ)
전화번호를 보고....
너무 궁금해서 문자를 드리다가
얼떨결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 (늦은 밤 실례를...;;)
8월 20일에 출국하신다고 하시니...
서울&경기지방에서도 나들이 기회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ㅋ
모쪼록....
이번 주말....
우리 님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요^^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작성일
미국이 19시간 정도 늦으니까
오늘 비행기 타시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주말이 기다려 지는데 주말에 비소식이 있더군요~ 좀 걱정되요~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캐빈님 계신곳과 한국의 시차가 어떻게 되죠?
지금 일요일 저녁인데,, 한국행 비행기를 타셨을까요?
궁금해 지네요.. ㅎ
오시면 글 남겨 주세요~
고다르님의 댓글
고다르 작성일헉 드뎌 오시는군요~~~ 인사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ㅋ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ㅎㅎ 잔치분위기 같아서 좋은데요~
SMC님, 디토님~ 두분도 스케줄 괜찮으시면 이번에 함께 모이시죠~~ ㅎㅎ
이런 모임은 많으면 더 재미있는거 아닌가요? ㅎㅎ
꼭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아진다는...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한국에 오심을 환영해요.. *^__________^*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아프리카님, 어릴때 소풍가는 기분은 아니랍니다. ㅋㅋ
지금은 이것 저것 다 걱정뿐입니다.
와이프 혼자 두고 가는데, 이건 물가에 애 혼자 두고 가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와이프도 무지 걱정한답니다.
뭐든 제가 다 챙겨주고, 집안일 다 알아서 해와서
당장 저희 뒤뜰에 만든 밭에 물은 어찌 주는지도 모르고~~ ㅎㅎ
매일 매일 할 일들 리스트 적어주고 가야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겁이 많아서 혼자 지낼것도 걱정이랍니다.
거꽁님,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기리님, 저 한국에 가서도 저렇게 한마디만 하고 마시면, 저 어찌해야하나요~~ ㅎㅎ
smc^.^~님의 댓글
smc^.^~ 작성일케빈님무지부지런하신가봅니다,부럽습니다.ㅋㅋ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아,, 이렇게 이렇게 모임을 위한 준비가 되어가나 봅니다.
이제, 열흘뒤에 사람만 모이면 되나요? ㅎㅎ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작성일
저도 한달 정도 식구들 한테 안 메이고 혼자서 지내고 싶다는..ㅋㅋㅋ
걱정은 되시겠네요. 한국도 아니고...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작성일왠지 어릴때 소풍가는 기분이랄까~~ㅎㅎ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정말 오시는 군요. 우와와와~~~~@.@ 오신다고 하셨지만
실감안나긴 여기있는 분들도 마찬가지 랍니다.
다음주에 실제로 인사하면...그땐 더~~~
우선은 무조건 환영~인거 아시죠.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