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님 홧팅!!!!!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

하리..사랑은 모든걸 감싸주며 바라고 믿고 의지하며 사랑은 오래토록 영원하리(여보 다 내탓

이야^.^~)

혈액형 아무 상관없어요...혈액형으로 단정할 거는 아니라고 봐요
남자와 여자 문제 같아요...남자여자에 심리와 경향에 관한 책을 보면 ....
남자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자라온 환경과 부모님의 성향을잘 파악
생각을 정리해 보시고...일단은 본인의 감정을 추스리시는게 제일 중요하니까
이렇게 속끓이면 몸만 상하니까..밥이랑 잘 챙겨드시고 다른데 신경을 쓰고 계시면서
마음 가라앉혀 보세요...

00 님 ~~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이렇게 말해주는건 도움이 않되요
꼭 듣는분 입장에선 "여자가 이해못해서 그러는거다"라고 들릴 수 있으니까요
또 서로 어떤 문제로 트러블이 생겼고 어떤 대화로
어떻게 화해를 하느냐에 따라 부부관계의 진전이 있습니다.
무조건 서로 별 이해없이 넘어간다고 해서 좋은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더 죄게 만들어 나중엔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더 않 생기는게 되니까요

신랑이 않들어오면 속은 상하시겠지만 일단은 냅두시고..
만약 시댁에도 같이 가려하지 않으면 그냥 혼자 가셔서 할 도리만 하시고..
그럼 알아서 올거에요...

저희 부부는 저는 b형이고 저희남편은 a형이에요
저희 남편 내성적 소극적이지 않아요 오히려 제가 더 내성적이에요
저희 남편 그냥 조용할 뿐이에요. 말 한번 시작하면 끼어들 틈 없어요^^
전 목소리가 커서...(이거 컴플렉스...)
암튼...
싸움도 결론이 있어야 합니다. 교훈...그래야 보람이...^^
잘 마무리 하시길^^

아리따운,,,은솔이 엄마시쥐,,,^^

져주는게,,,이기는거다,,,<깡통법칙>

슝슝님 말씀,,,옳은말씀이세요,,,이번처럼 그런경우는 저희도 없었답니다,,,
캔님,,,뗵!!! 암만 제가 그렇게 무시카게 뵈세효?=,.= 이런이런,,,
우리둘다 한덩치하는데 그렇게 되면 누구하나 자리잡고 누워야되요,,=,.=
편지다발님 그러게요,,절대 결론이 안나고,,, 편지다발남편분처럼
똑같아요,,여기도,,,전 그게 싫어요! 몰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입으로만 나불대는
그 잘못했다는말,,,그저 눈앞에 불만 끄면 된다는 그런건지,,이해가 안된다는,,,
암튼 오늘 무슨말이 오갈지 모르지만,,저도 좀 참아보는 자세로 남편말을 들어보려고요,,
암튼 남과 남이 만나서 사는거,,,이거 정말 복잡미묘아우~~~~=,.=

나이머꼬,,,아지매미오,,,ㅠㅠ

설마,,,원트쓰리강냉이하신건아니죠,,,@..@

b형 부부들은(저희만 그런가?) 트러블이 생겨 대화로 풀려고 하면
좋은 결론이 안 나더군요,, 나는 나대로 옳타고 하고,
남편은 남편대로 내가 내 주장만 옳타고 하는 거냐고 자기 주장을 잘 굽히지 않쵸,,
저희는 그렇게 대화로 풀려고 하다가 도리어 결론 없이 냉전에 들어가게 돼고
그렇게 냉전으로 2~3일 가다보면 남편이 먼저 잘못했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바로 5분 전까지만 해도 역시나 같은 논쟁이 오고 간 후죠,,
피곤하고도 긴 논쟁이 이어지다가 갑작스레 잘못을 인정하는 b형 남편,,
그래서 b형 부부가 싸움을 시작하면 피곤해 지는 거 같슴미다,,
편하게 사는 길은 싸움의 불씨가 생겨난다 싶을 때 빨리 꺼 버리는 것이 심신에 좋타는 것 ^^
그건 아마 같은 형인 남편분도 아실 것임미다,,

집나가서 안 들어오는게 처음이 아니라면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당연 처음이라도 문제는 있구요
싸운 이유는 둘째고
사춘기 학생도 아니고 ... 집을 4일 동안 비운것은 전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다시는 어떻게 싸우든
집을 비우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께서 백기 들 것이니 정도를 가세요~~^^
시댁에서 어차피 계실 꺼,, 잘 보내시다 오시고요,,

편지다발님,,,전 잔소리도 하고 구속도 하는데,,ㅎ
근데 솔직히 저러고 안들어오는남편,,,미쳐따고 제가 먼저 손을 내밉니까?=,.=
캔님은 저런 못된행동들 배워가꼬 하지마세효~ 나이머꼬 그러심 안되죠,,,ㅎ
잘못했다고하기는 개뿔,,,다 내탓이라고 할거 뻔함,,,=,.=^

슝슝님~기가 흐르는건지,,ㅎㅎ
슝슝님두 시댁 잘 갔다오시구요~월요일날 뵈어요~^^
알럽한님,,,오늘은 집에들어오겠죠,,친정도 가야되고 시댁도 가야되니까=,.=
둘다 성격이 까칠해가꼬,,,에혀~
편지다발님,,옳소~~=,.=
지나고나면 아무렇지않은일?은 아니지만 사그러들일들을 그순간만은
죽도록 엉겨붙어가꼬 싸워대니,,,그러지말자고 다짐해도 솔직히 잘안되네요,,,
저기남겨놓은 제글이 혹여 제얼굴에 침뱉기라고 말씀하실지도 몰라,,
약간은 후회스럽기도하다는,,,=,.= 편지다발님말씀처럼 저도 성깔을 좀 죽여야될듯,,,휴,,

어,,,나두비형인디,,,안저러는디,,,저러믄,,,마자죽느디,,,ㅠㅠ

평택아지매,,,가만히 놔둬요,,,필히 잘못했다며빌고 들어올낌다,,,

여자 b형은 그래도 꽤 괜찮은 편인데,,,
남편한테 잔소리를 하나,,구속하기를 하나,,
저 같아도 집나가서 안 들어오는 남자,,자기발로 들어오도록 눈하나 깜짝 안 할껌미다,,

즈의도 둘다 B형 인간들인데,,
결혼 초 대판싸우면서 b형의 특징,,죽이 잘 맞을땐 엄청 잘 맞고, 싸울땐 불같다,,
그러나 그렇게 싸우는 건 피곤한 일,,서로에게 마이너스일뿐,,
대판 싸웠던 원인이 뭘까,,
음,,그거라면 인정할껀 하고,, 더이상 같은 일로 되풀이는 하지말자,,
그 뒤론 왠만해선 극과극까지 가지 않토록 서로가 노력하는 편,,
부부싸움 하나로 인해 집안일 모두가 절망이 되고,
서로간의 타협이나 양보로 인해 가정의 모든 짐이 덜어지고, 비로소 평안하다,,

잉.. 싸웠다고 4일째...안들어오다니..넘해요...
어서 집에 오라고 하세요..

이상하게도 아무리 잘해주셔도 뭔가가 있죠?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래도 굳세게 주말 잘 보내고 오세요

저도 주발에 시댁 가야 하는데 벌써 답답하세뇨~

썰렁,,=,.=
관사서 자던 어딜가서 자던 잘곳있으니까 떵떵거리면서 안들왔죠,,
제가 그럴사람같았음 벌써 문자보냈죠,,,미쳐씁니까,,자기발로 나간사람 모가 아쉽다고~

쌀이네...보리네...밀이네... (휘잉~~!썰렁,,,,)=,.=;;
군대 관사서 자나?....
"용서 해 주께 들어와욤~!"하고 문자 보내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