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이현정
강원도
8
12,735
2005.08.31 17:23
오늘..정말 믿기 힘드정도로
한가하네요..^^;;
일이 없으면 조금 불안증이 생겨서....쿠쿠...손가락을 놀릴수가 없네요..
여기 강원도분들은 몇 없으시가봐요.
여기 들어온지 5개월짼데..
실장님한테 처음으로 칭찬을 받은 날이예요..
동해광고협회 어떤분이 우리 사무실을 방문해 주셔서..
동해에서는..그래도 우리 인쇄소가 전단이랑 현수막이랑 제일 잘한다구..
다른 전단들이랑 다 섞어놓고 비교해 봤을때
제일 이쁘고 깔끔한거 찾으면 우리꺼더라면서..
마구마구 칭찬을 해주고 가셔서...
그분 가시고 나서는..
사장님이랑 실장님이랑.. 저한테 마구마구 칭찬을 해주시더라구요..
요즘 매일 늦게끝나서 조금 힘들었는데...
힘이 조금 나네요~!! 빠샤~!!!!!
한주중에 제일 중간에 껴서.. 참 지루하기 그지없는 수요일!!
다들 무사히 보내시구
좋은하루들 되시길...
강원도가 좋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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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경상도 사투리는 너무 흔해서 그런 듯.
특히 함경도 사투리 억양 비슷한 사투리.
"그렇지 애이요~" ^^;;
그쪽동네 사투리는 잘 모르는디..-_-;;
난 온리 전라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