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독락[獨樂]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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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22:19
오늘 하루도...
이렇게 뜨거운 아쉬움을 남긴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접하게되는 일상들을...
어쩌면 너무 쉽고 하찮게 대하고 있는건 아닌지...
나 스스로에게 되물어 봅니다.
" 열심히 살았니? "
" 잊고 흘려보낸것은 없니? "
" 네게 남겨진 삶이란 시간들이 또 하루 줄었구나... 아쉽거나 안타깝지는 않니? "
이 모든 부끄런 질문들을 뒤로하고...
지친 한몸 뉘일 자그마한 내 집으로...
발걸음을 옮겨 놓습니다.
獨樂...
" 잊고 흘려보낸것은 없니? " ---------------------> 저번에 꿔간 돈 안갚을래?
=3=3=33 으하하하emoticon_001
dslr...... 넘비싸요..
넘~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