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 사연이,,;;
그럼 남구 용현동에 있는 독쟁이는 어서 유래하여쏘,,,??
그것도 설명 부탁하오~~~emoticon_006
Molra^^
백마장이란 지명의 유래emoticon_001
“백마장(白馬場)이요? 그거 ‘말’과는 상관 없어요?.”
인천은 물론 연배가 지긋한 서울 시민들에게까지 익숙할 인천 지명중 하나가 바로 백마장이다.
정확한 시기는 알기 힘들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쯤 전만 해도 이 ‘백마장’은 영등포?서울역과 인천을 다니는 직행버스의 종점이자 출발지였다. 강남고속터미널 옆과 이곳을 잇는 버스도 다녔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처음 백마장이란 지명을 접하는 이들은 이 지명이 흰 말의 모습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하겠지만, 오해는 금물이다.
백마장이란 말은 오히려 치욕스런 일제 강점의 역사를 그대로 상징하는 이름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1997년에 발간된 ‘부평사’와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지금의 부평구 산곡 1?2동 일대를 가리키는 ‘백마장’이란 지명은 원래 구한말에는 부평군 마장면 산곡리였다.
그러다 일제시대인 1914년 부천군 부내면 산곡리가 되면서 인천에서 떨어져 나갔었고, 1940년 인천부 제2차 구역확장 때 다시 인천에 편입되는 등 나름대로 굴곡을 지닌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의 명칭은 당시 인천부윤이었던 나가이 데라오(永井照雄)가 인천 전 지역의 리(里)와 동(洞)을 일본식 이름으로 고치는 와중에서 산곡리(山谷里)를 하쿠바쬬(白馬町)로 바꿔버리면서 유래됐다.
이후 조병창 자리를 물자가 넘쳤던 미군부대가 대체하면서, 이 일대에는 사람이 몰려들어 활기가 넘쳤고, 그 와중에 발음의 변화(정→장)를 거치면서 백마장이란 지금의 명칭으로 굳어지고 만다.
인천과 부천을 잇는 경인로 부평사거리에서부터 부평과 서구를 가르는 경인고속도로에까지 이어지는 수 킬로미터의 길은 현재 백마장길, 마장길, 마장사거리 등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어 하루빨리 제 이름을 찾아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찰리 맨슨
부평...ㅡ.ㅡ;;;;;;;
머털도사^^
결국 부평이라는 야그?
멀근,,^^;;
편지다발
초롱,,그 이름처럼 초롱초롱하게 의기소침해 하시지 말고
적극적이면서도 소신있게 일하시면 적응하기가 좀 편해질 것임미다,,^^
편지다발
일하고 영화보는거 하구 무슨 상관?
아,,옮기신지가 얼마 안되서 퇴근이 좀 늦으신가 보군요,,
초롱소녀님! 출근 후 1주일, 혹은 한 달이 참 중요함미다,,물론 과정이 다 중요하지만,,
첫번째 인상과, 적응에 있어서의 적극력, 특유의 카리스마가
직장을 적응 잘 하느냐 못하느냐에 6~70%는 달려 있으니까여,,
초롱소녀
제가요...이 사무실로 출근한지가 몇일 안되서 더더욱 심심한것 같아요...
적응단계이다보니...경력은 많으나...전에 일하던 사무실하구 시스템의 변화가 있다보니...
영화는 눈치가 뵈서 못봐요...사다드님...
편지다발
사다드님 작품도 잘 맹그시고,,인천 사신다 하니 은제 술한잔 해야 하는뒈,,
부탁드림미다만 인천 분들 뵐때 날짜를 좀 2~3주전에 잡아주시면 좋겠슴미다,,
사다드
얼마전..부평지하도 갔다가 나오는데 못찾아 헤맷뜸..
거기 안내사인 누가 한거여...대체 찾아나가질 못하겠뜸..emoticon_019
사다드
저또한 인천 토박이인대도..부평,게산,작전..이쪽가면..미아됩니다..emoticon_009
편지다발
인천 토박인데도 발폭이 좁아 챙피하게두 서구,부평,계산,작전 이하는 잘 모르는데,,
산곡동 하믄 백마장만 떠오르네여,,,,
근뒈 '백마장'엔 진짜 백마가 있나여??emoticon_006
사다드
몰라언뉘..오늘 데이트좀 하죠...
사다드
산곡동이면...백운역이 더 가깝지 않나요? 몰라언뉘...
사다드
여름이여두...민물에 씻어먹으면 괜찮잖아요..ㅋㅋ
Molra^^
산곡동 부평전화국옆이 집이죵 으하하하
편지다발
우리네가 일과 인터넷에 습관이 들여져서 그러치,,
사무실서 할 일 찾아보믄 많을껌미다,,^^
나두 갈랭.. ㅋㅋ
다 아는뎅ㅋㅋ
거리님은 사닷님하고 친한것 같은데.
왜 그런지를 모르겠네...ㅡ.ㅡ;;;;;
숨차당~ 인천에서 모임가지는 거에요?
앗싸~
읽노라 ....힘들었넹
청담동이라고 전번에 얘기해주셔서... 영동대교 건너면 바로라...
집사람데리고 서울가면 나가기가 좀그래요... ㅜ.ㅜ
사닷행님 빗길을 조심하세요... 장동건도 그말했다가... emoticon_100
노시다가 성수동 잠깐 들려주세요... 얼굴이나보게요...ㅜ.ㅜ
게시판 어딘가에 거리전화 있숨다...,
그냥 대구와서 노세요 ㅋㅋ
대구에 막창 유명하자나요~
가도 되나 하는 머 그런거 있자나요^^... 의외로 소심해서...ㅡ.ㅡ;;;
찰리맨슨님 거리님께 쪽지 날려보이소~~쪽지로 모임잡는 모양이신가본데,,
선수들이라... 아는 누님들은 닥꽝이라고 부르던디...
얼굴보믄 다꽝이라고 다에다가 액센트줘서...
암튼 오늘 모이실거면 잼나게 노세요~
쪽지내용이...뭔지...무지 궁금합니다...ㅜ.ㅜ
그럼 남구 용현동에 있는 독쟁이는 어서 유래하여쏘,,,??
그것도 설명 부탁하오~~~emoticon_006
“백마장(白馬場)이요? 그거 ‘말’과는 상관 없어요?.”
인천은 물론 연배가 지긋한 서울 시민들에게까지 익숙할 인천 지명중 하나가 바로 백마장이다.
정확한 시기는 알기 힘들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쯤 전만 해도 이 ‘백마장’은 영등포?서울역과 인천을 다니는 직행버스의 종점이자 출발지였다. 강남고속터미널 옆과 이곳을 잇는 버스도 다녔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처음 백마장이란 지명을 접하는 이들은 이 지명이 흰 말의 모습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하겠지만, 오해는 금물이다.
백마장이란 말은 오히려 치욕스런 일제 강점의 역사를 그대로 상징하는 이름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1997년에 발간된 ‘부평사’와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지금의 부평구 산곡 1?2동 일대를 가리키는 ‘백마장’이란 지명은 원래 구한말에는 부평군 마장면 산곡리였다.
그러다 일제시대인 1914년 부천군 부내면 산곡리가 되면서 인천에서 떨어져 나갔었고, 1940년 인천부 제2차 구역확장 때 다시 인천에 편입되는 등 나름대로 굴곡을 지닌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의 명칭은 당시 인천부윤이었던 나가이 데라오(永井照雄)가 인천 전 지역의 리(里)와 동(洞)을 일본식 이름으로 고치는 와중에서 산곡리(山谷里)를 하쿠바쬬(白馬町)로 바꿔버리면서 유래됐다.
이후 조병창 자리를 물자가 넘쳤던 미군부대가 대체하면서, 이 일대에는 사람이 몰려들어 활기가 넘쳤고, 그 와중에 발음의 변화(정→장)를 거치면서 백마장이란 지금의 명칭으로 굳어지고 만다.
인천과 부천을 잇는 경인로 부평사거리에서부터 부평과 서구를 가르는 경인고속도로에까지 이어지는 수 킬로미터의 길은 현재 백마장길, 마장길, 마장사거리 등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어 하루빨리 제 이름을 찾아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멀근,,^^;;
적극적이면서도 소신있게 일하시면 적응하기가 좀 편해질 것임미다,,^^
아,,옮기신지가 얼마 안되서 퇴근이 좀 늦으신가 보군요,,
초롱소녀님! 출근 후 1주일, 혹은 한 달이 참 중요함미다,,물론 과정이 다 중요하지만,,
첫번째 인상과, 적응에 있어서의 적극력, 특유의 카리스마가
직장을 적응 잘 하느냐 못하느냐에 6~70%는 달려 있으니까여,,
적응단계이다보니...경력은 많으나...전에 일하던 사무실하구 시스템의 변화가 있다보니...
영화는 눈치가 뵈서 못봐요...사다드님...
부탁드림미다만 인천 분들 뵐때 날짜를 좀 2~3주전에 잡아주시면 좋겠슴미다,,
거기 안내사인 누가 한거여...대체 찾아나가질 못하겠뜸..emoticon_019
산곡동 하믄 백마장만 떠오르네여,,,,
근뒈 '백마장'엔 진짜 백마가 있나여??emoticon_006
사무실서 할 일 찾아보믄 많을껌미다,,^^
연안부두면 호빠가 머 필요이써~~~ 호빠보다 좋은 회가 있는뒈,,,
연안부두나 소래 노천에서 횟감 골라 바루 떠서 먹는게 실속있고 딱인데,,,
여름이라,,,좀 그러네여,,,
남은 시간때울 일이 없어서...그렇다구 어디 나갈 수도 없구...
사무실에서 줄창 시간만 보내야하는데...ㅠ.ㅠ
연안부두에도 호빠있을라나..emoticon_006
며루님이 의왕이라길래.......(-_-);;;;;
차라리 집중해서 일하는게 낫죠?
남는 시간을 잘 굴릴 줄도 알아야 하는데,,습관이 그렇게 되버리지 않은 것이죠,,
일.중.독
따분해 죽을 것 같아요...인터넷만 하구 있는것두 힘드네요...ㅠ.ㅠ
울 직원들도 어제 오늘 놀구 있네여,,,아마도 담주부터나 일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어제 축구 보느라 밤새떠니... 일이 전혀 손에 안잡히네.....
원정까지..ㅎㅎ
와쌉요!!!!
예얍~ㅋ
아~~~ 여기서 계속 놀래~
나 혼자 ㅋㅋㅋ
이런 우중충한 날엔 매콤한게 땡기는 법이죠,,발찍님,,
근뒈 몰라님은 부평사심미까?
치치치치!!!!!!!!
제가 머 나쁜짓 하러 가는거 아니자나요.... ㅋㅋㅋㅋㅋ
으~~~~~~~~~~~~
사닷~ 그건 걱정마~ㅋㅋㅋㅋ
접때그랬어
십육마넌씩만 가꼬오라고
나머진 자기가 알아서 해준다 했어..., 선수도...,
이게 그렇게 유명하다네??? 맵고 마구 땡긴댜~
ㅡ.ㅡ;; 맵기만하고 안땡기면 어쩌지???